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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05

"KIM은 멋진 소년"...스팔레티, 감독상 소감 도중 김민재 향해 '극찬'

옛 제자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이탈리아축구선수협회(AIC)는 5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세리에A를 대상으로 한 그란 갈라 델 칼초를 개최했다. AIC는 지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세리에A 베스트11을 선정했는데, 해당 스쿼드에는 김민재가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김민재는 작년 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합류와 동시에 팀의 주전을 꿰찼다. 강력한 신체 조건과 뛰어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매 경기 상대 공격수들을 제압했다. 모든 대회 45경기에 출전해 2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이탈리아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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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1-13

김민재+스팔레티 떠나고 '불안'...33년 만에 우승했던 나폴리, 가르시아 감독 경질 결정→이미 후임 접촉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나폴리가 흔들리고 있다.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3일(한국시간) "나폴리의 아우렐리우 데 로렌티스 회장은 루디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나폴리는 최근 엠폴리에 0-1로 졌다. 이에 팬들은 가르시아 감독을 향해 야유를 보냈고, 구단 측도 경질을 결심했다. 로렌티스 회장은 이미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나폴리는 지난 시즌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다. 공수의 핵심 드리스 메르텐스, 로렌초 인시녜, 칼리두 쿨리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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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29

"무슨 뜻이지?"'안식년'으로 떠나는 스팔레티, '애제자' 김민재에게는 "팀에 잔류했으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결국 나폴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아우렐리오 디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라이를 통해 "스팔레티 감독이 안식년을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나폴리를 떠난다. 이제 자유의 몸"이라며 "그는 나에게 많은 것을 줬다. 감사한다. 이제는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해야할때"라고 했다. 스팔레티 감독은 계속해서 구단에 안식년을 요청했고, 라우렌티스 회장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당초 스팔레티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로 알려져 있다.AS로마, 인터밀란, 제니트 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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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28

"나폴리에 있는 건 특권이지 의무가 아니다!"…나폴리 회장, 스팔레티 이별 '공식화'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는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영웅이다. 하지만 우승 직후 스팔레티 감독 이별설이 돌았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스팔레티 감독이 나폴리를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사실상 스팔레티 이별을 '공식화'하는 발언을 했다.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현지 언론을 통해 "나폴리에 있는 것은 특권이지 의무가 아니다. 이제 나폴리는 새로운 사이클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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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27

"스쿠테토는 영원합니다! 당신의 심장과 피부에"…스팔레티 생애 첫 '문신', 감동적 증표

루치아노 스펠레티 감독은 나폴리의 '영웅'이다.올 시즌 나폴리 돌풍을 이끈 지휘관이었다.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나폴리가 디에고 마라도나 시절 이후 처음으로 '스쿠테토'를 품은 것이다.영광을 남겼지만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와 결별이 유력하다. 잉글랜드 토트넘 감독 등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영광을 뒤로한 채 나폴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떠나지 않았다. 스팔레티 감독은 생애 첫 문신을 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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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25

나폴리, 루이스 엔리케에 '2년 계약' 제안…'33년 만의 우승 감독' 스팔레티는 퇴진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가 33년 만에 팀을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으로 이끈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결별한다.후임으론 한 때 토트넘과 첼시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이탈리아 유력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5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엔리케 감독에게 2년 계약을 제의할 예정"이라면서 "외국인 세금 혜택과 함께 총액 1000만 유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엔리케 감독의 코칭스태프엔 호세 마누엘 레이나(페페 레이나) 골키퍼가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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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23

나폴리, '포스트 스팔레티' 체재 돌입… 후임에 가스페리니 내정

현재 아탈란타를 이끄는 잔피에가스페리니 감독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후임으로 나폴리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축구전문가 치로 베네라토는 '라이 스포츠''를 통해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가스페리니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나폴리는 시즌 종료 후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스팔레티 감독과 이별을 앞두고 있다. 양측은 오는 6월 말 계약이 만료된다. 나폴리는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했으나 스팔레티 감독은 시즌 종료 후 바로 퇴임하기로 했다.스팔레티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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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9

나폴리 스팔레티의 '노 로테이션'이 결국 독 됐다

길게 보지 못한 것이 중요 결전서 발목을 잡았다.나폴리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8강 AC 밀란과 2차전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1,2차전 합계서 1-2로 밀린 나폴리는 3,4월 밀란(리그 0-4 패, UCL 1차전 0-1 패, 2차전 1-1 무)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유럽 제패의 꿈이 무산됐다.나폴리는 직전 8강 1차전서 김민재가 옐로 카드를 받아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한 것이 치명타로 작용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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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5

나폴리, 김민재에 '올인'…스팔레티 감독 '숨겨둔 칼' 빼들었다

김민재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당장 닥친 엘라스 베로나와의 홈 경기를 두고 하는 얘기다.김민재 소속팀 나폴리는 16일 오전 1시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A 30라운드 베로나전을 치른다.전날 2위 라치오가 스페치아를 3-0으로 완파, 승점 61이 되면서 나폴리도 베로나전 승리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나폴리는 라치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74를 기록하고 있다. 베로나를 이겨 승점 77이 되면 자력 우승에 필요한 승점 85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베로나만 이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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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15

스팔레티 감독 선언, "김민재, 출전 문제 없다"

"김민재 출전 문제 없다".나폴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프랑크푸르트와 만난다.나폴리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UCL 8강 진출에 도전한다.유리한 상황이다. 원정으로 열린 지난 1차전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김민재와 알렉스 메렛, 이르빙 로사노는 모두 프랑크푸르트전에 출전할 수 있다. 자코모 라스파도리는 시간이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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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4

'집중력 강조' 스팔레티, "김민재 봐, 상대 킥 할 때 머리 들이밀잖아!"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김민재의 강한 정신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나폴리는 지난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크레모네세에 3-0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승점 59점을 확보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손쉬운 승리였다. 나폴리는 전반 21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20분 김민재의 헤더를 빅터 오시멘이 밀어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4분 엘리프 엘마스의 쐐기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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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27

[이장면]스팔레티가 자랑하고 키엘리니가 칭찬한 김민재 축구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먼저 물었습니다.“키엘리니, 김민재 봤어요? 이 선수는 괴물입니다. 우리가 위험한 상황에 몰리면 두 배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아주 강합니다.”유벤투스에서 뛰다 지금은 미국 LA갤럭시에 몸담고 있는 수비수 키엘리니는 화답했습니다."정말 인상 깊어요. 그는 놀라운 자질을 가지고 있어요,“이탈리아 언론은 이 대화를 있는 그대로 내걸었습니다. 나폴리 스팔레티 감독이 레인저스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3대0 승)를 마친 뒤 '스카이 스포츠' 해설가로 나선 키엘리니와 주고받은 내용입니다.이탈리아 대표로 수비를 이끌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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